‘구르미 그린 달빛’ 중전 한수연…박보검 엄마의 미모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한수연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 중전 역할로 합류한 배우 한수연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수연은 자신의 SNS에 남원 광한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저고리를 입은 단아한 느낌의 한수연이 담겨 있었다.

한수연은 사진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 “우아한 궁중예복을 차려 입은 중전 김씨”란 글을 올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궁중 로맨스다. 극 중 한수연은 박보검과 다섯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새엄마 중전 김씨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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