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육성재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아는 형님'74회 비투비 출연...개인기 열전에 형님들 기립 박수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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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 형님' 캡처> |
6일 저녁 JTBC '아는 형님‘ 74회에는 활기 넘치는 전학생들 ’비투비‘가 초대됐다.
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 등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의 남다른 개인기 열전에 아는 형님 형님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서은광은 "너네 오늘부터 우리한테 입덕하게 될 꺼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비투비는 남자 전학생들 앞에서 흥미가 뚝 떨어진 아는 형님 형님들을 위한 위한 극약처방 ‘별명을 맞혀봐’부터 분량 확보를 위한 치열한 노래싸움을 펼쳤다.
비투비는 도깨비 신통력이 담긴 듯한 노래 주머니 소유자 은광과 민경훈 열성팬 육성재의 ‘My love' 모창무대, 아는 형님 형님들의 심금을 울린 현식이의 노래까지 선보였다.
또 아는 형님에선 있던 팀워크도 파괴시키는 ‘그림 전달 게임’에 이어 EQ&JQ로 무장한 비투비 정일훈과 아는 형님 형님들 대표 뇌섹남 서장훈의 대결도 펼쳐졌다. 5개의 미션을 제한 시간 내에 성공해라! 아슬 아슬 0.1초도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는 대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아는 형님에선 개교 이래 첫 반장 선거가 열린다. 비투비 멤버들의 반장 후보 유세에 아는 형님 형님들은 크게 환호하며 대선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우승의 문턱을 먼저 넘을 비투비와 아는형님 형님 팀중 과연 어디일까. 아는 형님 최초의 반장 선거에서 당선된 반장은 투구일까.
비투비와 형님들의 ‘아는 형님’은 6일 저녁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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