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 박은빈과 재회한 이태환의 위기...고인범 만행 극복할까?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 시청률 13.7%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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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 예고 영상 캡처. |
22일 저녁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에선 한성준 이태환이 오동희 박은빈을 위해 이사를 한다.
그런 이태환이 고맙고도 미안한 박은빈은 은혜를 두고두고 갚겠다 약속한다.
박은빈이 회사 상속녀였다는 이야기에 서로 농담하며 웃고, 이태환은 조금만 기다리라며 박은빈의 모든 것을 찾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이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에서는 박은빈과 이태환에게 계속해서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태환은 방광진 고인범의 계략으로 인해 회사에서 주가 조작 혐의을 받으며 잡혀나간다.
지난 주말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 시청률은 13.7%를 기록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에선 고인범 회장에 의해 납치 감금돼 있었던 박은빈이 원하던 유언장을 고친 방회장에게 풀려나 이태환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집으로 돌아왔다는 기쁨과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이태환을 만난 박은빈은 눈물을 흘리며 이태환과 키스했다.
방회장 일가의 만행을 극복하고 이태환-박은빈 커플의 행복한 나날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독립해서 제 가정을 꾸리던 자녀들이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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