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폭발 윤유선, 공유와 로맨스 선언?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 이현우 몰래카메라 공개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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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1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서는 배우 사미자와 임지은의 의뢰로 윤유선의 몰래 카메라가 펼쳐졌다.
윤유선은 의뢰인 사미자, 임지은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애장품 자선 경매 도중 금액을 올리기 위해 춤을 흥이 한껏 올라 춤을 추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MC 윤종신과 김희철의 작전대로 경매에선 윤유선의 애장품만 비싼 가격에 팔렸고 윤유선은 경매가가 오르자 "춤을 춰본 적이 없다"면서도 춤을 신나게 춰 보였다.
윤유선은 토크쇼에서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배우로 공유를 꼽았고 사미자는 '뽕'같은 영화를 같이 해보라고 부추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윤유선과 함께 이현우의 몰래 카메라도 전파를 탔다. 조우종이 결혼빙자 사기를 당하는 상황을 설정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일밤-진짜 사나이’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MBC 예능의 오랜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몰래 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시킨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MC를 맡아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일요일 밤의 웃음을 책임진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12일 첫 방송한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선 이승연, 이상아와 함께 엄마로서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있다. 아역 배우로 데쉬 올해 43년차 여배우 윤유선은 17살 아들 이동주, 15살 딸 이주영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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