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 권상우Ⅹ정준하, "우린 아직 철들고 싶지 않다!"
MBC '사십춘기' 룩희 아빠 권상우Ⅹ로하 아빠 정준하의 일주일간의 일 보고서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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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연예계 절친 룩희 아빠 권상우와 로하 아빠 정준하가 집을 나왔다?!
28일 저녁 6시20분 청춘 로망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사십춘기’가 첫 전파를 탄다.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다시금 청춘을 꿈꾸는 두 아빠들의 일주일간의 가출선언! 불혹의 아빠들에게 찾아온 두 번째 청춘, 일명 ‘사십춘기’.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20년 지기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 철들고 싶지 않은 두 아빠들의 용감한 일탈 보고서가 대공개된다.
작품 활동 이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권상우는 ‘사십춘기’를 통해 10대 소년을 방불케 하는 장난기와 아재개그 본능 등 그동안 숨겨온 진짜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사십춘기’를 통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는 정준하 아들 5살 로하는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귀여움과 엉뚱함으로 신스틸러 급 활약을 한다.
다섯 살의 시선으로 준하 아빠와 상우 삼촌의 좌충우돌 가출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십춘기'는 2월 4일, 11일 저녁 6시 20분 2회와 3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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