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대역?..."진짜 아닌 것 같네..."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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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에서 확산되고 있는 '최순실 대역' 논란 사진 캡처> |
[스타에이지=이혜원 기자]'최순실 대역' 루머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순실이 귀국해 지난 31일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때와, 이튿날 검찰 조사를 마치고 구치소를 향할 때 사진을 비교하며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최순실 대역' 루머는 3일 오후에는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최순실의 독일 인터뷰 사진과도 비교하며 구체적인 지적을 하고 있다. “탈모가 있는 것으로 보이려고 머리를 조금씩 묶고 실핀을 꽂았다", “콧대나 쌍커풀이 정말 다르다”, "대역은 눈썹이 거의 없다" "여경이 탈모인 것처럼 머리를 누르고 있다", "피부색도 다르다"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최순실과 이 정권의 검찰이라면 정말 바꿔치기 했을 수도 있겠다", "검찰에서 심문과정 영상녹화 하지 않는다는게 연관되어 있을 것 같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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